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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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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11회 시험문제와 기술사 시험준비
2017년도 111회 건설기계기술사와 산업기계설비기술사 지난 1월22일에 시행한 2017년도 111회는 건설분야와 산업분야 기계종목에 대한 필기 시험이 동시에 치루지는 회라서 동시 지원 또한 불가하였을 겁니다. 특히, 두 종목에 대한 출제 범위와 양상은 거의 유사한 추세에 있으며 출제 내용 또한 특정 분야에 치우침 없이 폭 넓게 출제되어 출제 위원들의 많은 고심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건설기계 분야에서는 건설기계, 유압기계, 기계요소, 유체기계, 강구조물, 용접, 금속재료, 비파괴시험 분야에서 비교적 다양한 과목에서 출제되었고, 산업기계설비 분야에서는 기계요소, 유체기계, 재료역학, 신재생에너지, 내연기관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되었으나 이번에는 펌프에 대한 운전 및 기계요소 분야를 많이 다룬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도 기계분야의 기술사 시험 범위는 다양한 과목에서 다양하게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특정 과목이 아예 배제된 부분은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사 시험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께서는 조금 편중 되었다고 볼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문제가 기출문제에서 출제되었기 때문에 시험의 공평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피이에스 기술사서브노트에서 크게 벗어나는 문제가 없이 출제된 점에 대해서는 필자 또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기술사 시험 준비를 1년 이상 하시는 분들은 시험의 출제 경향과 범위를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거라 봅니다만 처음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이 조금 혼돈스럽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은 내공을 키우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필자는 기술사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출제 경향에 따라 본인의 시험 점수가 좌지우지 될 정도면 그 이유는 내공이 부족하거나 시험 준비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 하고자 합니다. 기술사 공부는 본인의 내공을 나날이 키워나가야 하며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정 문제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고 이것을 남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정도까지 그 내용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지식을 단순히 습득하는 것과 그것을 남에게 설명하는 것은 수준이 다르다고 봅니다. 특히, 그 지식으로 응용하는 것은 더더욱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과 대학에서 4년간 공부를 해서도 산업 현장에서 압력게이지를 읽는 것도 어려울 경우가 있습니다. 물리학을 배워도 힘 (F)=ma(질량가속도)를 이용하여 회전 운동 기구를 만들어 그 출력을 계산하라고 하면 쉽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사 과정은 지식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요구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깊이와 정도를 묻는다면 필자는 이렇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깊이는 한 없이 폭은 선택적이라고 봅니다. 기계분야 기술사라해서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기술사 종목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한국과 같이 여러 종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분야별 종목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 기초분야를 매우 중요시하고 한국과 같이 여러 종목이 나누어져 있는 경우는 특정 분야에서 그 깊이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기술사 시험 출제 또한 깊이 있고 다양한 전문 지식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서 준비한 것이 피이에스 기술사 서브노트이며, 그 중에서 제18권은 건설기계와 산업기계설비 종목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되는 문제를 정리하였습니다. 2교시에서 4교시의 문제는 6문제 중 4문제를 택일할 수 있도록 출제되는데 그 이유는 각 수험자의 공평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부여하고 요구하기 위한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일, 6문제 중 4문제를 택일하는데 어렵다고 판단되시면 수험자의 내공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는 것이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기술사 시험은 준비 과정에서 얼떨결에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매 번 시험에 응시하고 나면 향상 부족함을 느낄 수가 있고 그 부족함을 보충하다 보면 어느 날 합격된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내공이 쌓여지면 이번에는 어떤 문제가 출제될 것이라고 약 60 프로 정도 예상이 된다면 당신은 이번 시험에 반드시 합격이 될 것이라 봅니다. 60프로 출제 예상 (필자 경험) 1) 다양한 수험서 교재(건설기계/산업기계/건축기계)를 통한 공통 문제 인지 2) 해당 공통 문제에 대한 서브노트 작성 및 충분한 이해 2017년 2월 피이에스 운영자 드림 (http://www.pes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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