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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 용	배관 내부의 스케일과 부식의 차이점 1. 스케일이란 스케일이란 금속의 산화환원 전위, ORP(Oxidation Reduction Potential)가 낮고, Ph가 높은 조건에서 발생하고, 반면에 부식은 ORP가 높고, PH가 낮은 조건에서 발생된다. 즉, 부식이 진행되면 녹이 발생하지만, 스케일이 생성되면 스케일이 방식 효과를 가져와서 부식진행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금속 표면의 녹이 발생하는 메카니즘은 다음과 같다. 녹이란 금속 표면의 전위차로 인하여 금속의 Fe가 핵으로부터 이탈한 전자가 물(H2O), 산소(O2)와 결합하여 산화철(Fe2O3)이 되는 것을 말한다.(Fe + O2 -->FeO2) 또한, 화학적으로 H2O속의 OH+2와 반응하여 수산화이온을 발생시켜 수산화철이 형성된다.(F2+ + 2OH- --->FeOH2) 하지만, 스케일이란 이와는 전혀 다른 조건에서 발생된다. 즉, 자연수(원수) 속에 들어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양 이온들이 탄산과 반응하여 탄산칼슘이나, 탄산마그네슘과의 탄산염들이 구조적인 특성으로 배관 벽면에 부착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 종류와 특성은 다음과 같다. 2. 스케일의 종류와 특징 1) 중탄산칼슘(Ca(HCO3)2) 급수에 용존하고, 염류중에 슬러리로 생생되며, 보일러 급수 중에서 열교환기로 거쳐 열분해되어 용해도가 낮은 탄산칼슘으로 변하여 튜브 내부에 부착된다. 용해도는 운전 온도가 올라갈수록 높아져 저온에서 석출되어 스케일로 생성된다. 2) 황산칼슘 (CaSO4) 황산칼슘은 온도가 높을수록 용해도가 낮아져 고온에서 석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열교환기등의 고온부에서 발생되는 스케일이 여기에 해당된다. 3) 중탄산 마그네슘(Mg(HCO3)2 중탄산마그네슘은 열교환기 수중에서 열분해되어 탄산마그네슘이 된다. 탄산마그네슘은 가수분해(Hydrolysis)되어 용해도가 적은 수산화마그네슘으로 변화되어 침전되거나 혹은 슬러리(Slurry)로 배출된다. 4) 염화마그네슘(MgCL2) 적당한 pH 조건에서 가수 분해되거나 혹은 다른 성분과 치환되어 수산화마그네슘으로 슬러리로 불우다운에 의하여 배출된다. 피이에스기술사사무소 http://www.pes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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