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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칙적으로 금식을 하면서 수분과 영양수액제를 공급한다 ; 발병후 1-3일간 금식을 하고, 정맥내에 수분, 전해질, 당분, 아미노산등을 투여합니다. 2.경증인 경우는 1-2일간 안정하면 활동을 할 수 있으나 수일-1주일간 쉬는 것이 좋습니다. 3.염증이 소멸되고, 입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면, 음식의 질과 양을 높여 갑니다. 4.췌액의 분비를 항진시키는 지방이나 단백질식품은 제한하고, 당질식품을 중심으로 유동식을 섭취합니다. 5.점차 회복됨에 따라 유동식에서 반유동식, 보통식으로 교체해 간다 ; 미음,죽 등 탄수화물식부터 시작합니다. 6.유동식 섭취 시기에는 염분을 1일 3g으로, 회복기에는 염분을 평소보다 삼갑니다. 7.유동식을 섭취해도 동통이 없으면 당질을 주로 하는 식품을 섭취하기 시작합니다. 8.구토, 설사, 발열등으로 탈수증이 일어나므로 메스꺼움이 없어지면 수분을 조금씩 공급합니다. 안정기에 접어들면, 재발에 주의하면서 지방이 적은 단백질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며 섬유소가 적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을 선택하고, 생야채나 김치류는 피한다. 9.단백질과 지방은 제한합니다 ;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한하기 위해 저지방식품을 섭취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단백질은 하루에 30g, 지방은 6g을 섭취한다. 10.동통이 사라지면 지방 함유량이 낮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주며, 지방 함유량도 점차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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