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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5-11-05
E-mail	info@pes21.com	홈페이지	http://www.pes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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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술사 수험 교재 선택과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
기술사 수험 교재 선택과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 http://www.pes21.com 1. 기술사 수험 교재 선택 흔히, 기술사 수험자들은 시험 준비에 대한 교재와 관련 자료를 수집하게 되는데 우선 서점에가서 해당 종목에 대한 기술사 참고 자료를 찾아서 시험에 대한 출제 경향과 저자의 머리말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 순서라고 짐작된다. 기술사 수험 교재는 마땅히 이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개개인의 지식 기반의 정도와 학문에 관한 본인의 습관과 해당 실무를 수행하는 본인의 실무적인 인적성 이외에도 개인의 실무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간혹, 해당 종목에 대한 학원가에 판매하는 교재에 대한 조언을 보면 1년 이내 단기간에 해당 교재를 참고하면 합격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조언을 하고 있으나, 이러한 조언은 마치 대학 입학 수능 응시자 중에서 족집게 과외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운이 따라서 1년 만에 해당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단기간에 외워서 기술사 시험 합격을 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인터넷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에서도 선배 기술사들의 공통된 조언은 기술사 시험은 합격 여부를 떠나 기술사 공부를 해서 본인의 지식 기반에 대한 내공을 쌓아서 본인의 실력과 능력을 한 층 더 배양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볼 수 있다. 그 만큼 기술사 시험은 대학 과정에서 또한, 현업 실무 과정에서 체험할 수 없는 완성된 지식과 본인의 지식 기반을 재정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비록 기술사 시험 합격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우선 시작부터 해보기를 권장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사실 과학기술 한 측면에서만 본다면 마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의 학문과 기술을 다시 한 번 재정립 한다는 것은 조금 차원이 다른 얘기가 된다.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기 때문에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범위에서는 모두가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그러한 전문적인 분야에서만 내공을 쌓았다면 과연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기계분야를 제대로 이해를 할려면 전기 분야를 완전히 제쳐두고는 기계분야를 완성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건축기계설비 전문가라면 건축을 제외하고 기계분야에 대해서만 평가하는 것도 무리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기술사 필기 시험 출제 경향은 이러한 전문 분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자의 포괄적인 능력과 기본적인 자질을 검증하는 절차이다. 특히, 기술사 시험은 그러한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수험자가 문제를 25% 정도까지는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 것이고, 해당 문제에 대한 답안 작성을 다양하게 서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기술사 시험이다. 따라서, 기술사 시험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해당 질의에 대하여 다양한 지식적 기반과 논리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능력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시중의 서점가에서 판매하는 기술사 참고 서적 한 두 권으로서는 기술사 시험 준비 자료서는 턱 없이 부족할 수도 있다. 만일, 당신이 회사 사장이라고 할 경우 기술사 시험을 단지 책 한 권으로 단기간에 외워서 시험을 통과한 사람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내공을 쌓아 시험을 통과한 사람 중 누굴 선택 하겠는가 라고 한다면, 결국 인터넷에서 단기간에 책 한 권으로써 기술사 시험을 완성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사람은 위선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필자 또한 기술사 공부를 하기위해 서점에 나와 있는 기계공학 관련 대부분의 책을 읽어 보았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내용이 부실한 자료가 해당 종목 기술사 기출문제라는 교재였던 것 같다. 마치 수록 내용이 수험자의 필기 시험 답안지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기술사 필기 시험 답안지는 주어진 시간 이내 수험자가 해당 내용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을 답하는 것은 어렵고 또한, 체계적으로 해당 지문에 대한 답을 충분히 서술하기도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700 페이지가 넘는 책은 무게만 무겁고 며칠 정도 보다가 책장에 끼워 두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내용이 충실한 교재가 바로 대학 과정에서 배웠던 전공 서적이라 생각된다. 필자가 과거에 어느 인터넷 블로그에서 기술사 시험 준비는 10여명의 선배 기술사들의 지식을 받아서 본인의 내공을 키워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이었다. 필자가 기술사 시험을 준비할 당시에는 장기간에 걸쳐 자료 수집에만 시간을 보내었다. 시중 서점에서 출간된 전공 서적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선배 기술사들의 서브 노트를 수집하여 하나씩 용어 정의부터 그 차이점을 파악하고 타 분야의 새로운 지식을 하나씩 공부를 시작하였다. 용어 정의에 대한 항목은 대부분이 기존에 출제된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해서 차근히 서브 노트를 만들어 나가면서 마지막 단계에서는 기출 문제 중의 대 단원을 중심으로 서술식으로 직접 작성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이전에 작성한 용어 정의 즉, 기출 문제들이 다시 논술 답안에 반복되어 해당 내용에 대한 용어 정의와 원리 및 특성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 중 17권, 18권은 마치 약방 감초처럼 기계분야의 어느 지문 중에서도 해당 지문에 내공이 부족하여 자신이 없더라도 대체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렇다고 17권, 18권만으로는 시험을 통과할 수도 없을 뿐 만 아니라, 기술사 시험이 그럴 정도로 호락호락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하나의 예를 더 든다면 원심펌프에 관한 성능 시험 절차에 관한 문제일 경우, 기술사 수험자의 직무 특성은 펌프 설계 직무를 수행하는 수험자도 있을 것이고, 펌프를 설치 및 시공하는 수험자, 펌프를 운전하는 수험자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 각각의 수험자는 본인의 직무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해당 답안은 다양하게 서술될 것이다. 설계 직무 수험자는 날개 설계 및 반동도와 같은 펌프의 설계 특성을 기반으로, 설치 및 운전 분야 수험자는 이러한 분야에 대한 본인만의 펌프 운전에 관한 내공을 자랑스럽게 서술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답안이 기술사 시험 답안이라 할 수 있고, 이것이 나중에 또 다른 지식으로 출산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지식이 다시 학문으로 되돌려져서 지식 산업의 기초가 되고, 후배들의 학문에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 시중 서점에서, 또는 학원가 및 인터넷 서점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의 조언대로 단기간에 걸쳐 책 한 권으로써 기술사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는 주장대로라면 필자의 의견은 차라리 기술사 시험 공부를 안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본다. 왜냐, 기술사 시험을 통과한다고 해서 당신의 지식과 소양이 그렇게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또한 주변에서도 아무도 당신을 기술사의 자격으로 실력과 능력을 인정해 주질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마도 회사에서는 기술사 자격 수당은 줄 것임은 분명하다. 2. 용어 정의와 기술사 과정 용어 정의는 기술사 과정 뿐 만 아니라, 박사과정, 변호사, 회계사 등과 마찬가지로 해당 분야 별 최고의 학문과 지식을 수렵 여부를 결정하는 자격이라면 그러한 용어 정의는 그 첫 관문이다 할 것이다. 기술사는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 용어에 대하여 정확하고 정의된 용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되고 이것을 바탕으로 논문을 쓸 수 있어야 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연히 기술사 수험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블로그에서 건설기계기술사에 관하여 용어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 “건설기계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 사실 건설기계기술사는 건설기계분야가 아니고 건설분야이다. 아마 기술사 시험지의 분야란에 분명히 이렇게 되어 있고, 건설기계가 결코 분야가 아니다. 과거 1964년도 기술사 제도가 생겼을 때 우리나라는 산업이라는 것이 전무하여 미 공병대가 남겨둔 건설기계장비가 우리나라 기계 산업의 전부였기에 건설기계기술사가 기계분야를 대표하는 기술사 종목으로 출발하였다. 필자가 갑자기 왜 기술사 종목으로 시비를 거냐고 하겠지만, 기술사 과정은 용어 정의가 그 만큼 중요하고 어떻게 보면 정확한 용어 사용과 그 내용을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용어 정의는 일반 법규든, 기술 계약서든 맨 먼저 시작하는 것이 바로 용어 정의부터 시작하기 때문이고, 용어 정의는 실무에서 발생하는 용어 사용의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가려야 되고,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후배 엔지니어들의 교육과 기업에서의 실무를 통해서도 사용되는 기술 용어는 제대로 알거나 이해를 못한다면 기술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인증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용어 정의에 관하여 필자가 과거에 산업은행 기술평가팀과 접촉할 기회가 있어 그 때 들어 얘기가 생각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기술제안 또는 기술 특허 제품에서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오는데 기술개발 과정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물리적인 자연의 법칙(예, 에너지보존법칙)에 대한 정확한 이해 부족이 그 원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말을 달리 표현하면 알아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특히, 연구 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들이라면 더더욱 용어 정의는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며, 지금까지 어설프게 이해하고 있던 과학기술 지식을 기술사 과정을 통하여 이제는 제대로 된 지식을 통하여 본인의 내공을 한 번 더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필자는 기대한다. 3.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총 19권)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는 총 1권에서 19권으로 그 동안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많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기계공학을 전공한 수험자라면 그 동안 한 번 정도는 들어 왔던 내용이고, 실무 과정에서도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내용을 학문적으로 보다 정확한 용어 정의 과정을 거치도록 구성하였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압력이란 내용으로 한 페이지를 구성하여 압력에 대한 정확한 용어 정의를, 물의 상태 변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지면을 할애하였다. 용어 정의란 엔지니어들이 흔히 사용하는 강도와 강성, 경도, 인성, 탄성, 소성 등과 같은 용어에 대해서도 그 용어의 정확한 정의를 짚어보는 것이 바로 기술사 과정이라고 이해한다. 특히, 역학 분야에서도 대학 과정에서 학문적으로 이해가 부족하였던 부분을 보다 실무적으로 설명을 하여 해당 분야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이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기술사 수험자가 총 400분간 58페이지를 본인의 필력과 도표로써 서술할 수 있도록 조금씩 지식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수험자가 만일 용어 정의 부분을 이미 공부를 한 과정이라면 17권, 18권만으로도 충분히 기술사 시험 응시가 가능할 것이라 본다. 그 이유는 105회 정기 기술사 시험을 분석한 결과, 건설기계분야는 거의 대부분이 기출 문제에서 다루어졌고, 산업기계설비분야에서는 신기술 동향 부분에서 새로운 문제가 나왔으나, 다른 문제를 선택하였다면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에서 크게 벗어나는 문제는 없었다는 것이다. 4. 기술사 과정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달리 말하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는 것은 이것 또한 에너지보존 법칙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결국, 본인의 지식 내공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시간과 노력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이 기술사 시험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박사 학위는 다른 대안이 있어 본인의 노력 대신 다른 수단으로 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이 현실임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공학박사의 실력을 인정받으려면 국가고시 성격으로 기본 과정에 대한 국가자격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을 때가 있다. 박사학위는 그에 해당 되는 실력을 등급으로 평가한다면 그 등급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상위권 대학의 박사학위와 하위권 대학의 박사학위가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술사는 이러한 능력 등급 분류 논쟁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만일 박사과정을 기본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국가고시 과정을 별도로 거쳐서 1차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어느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거치던 그 실력과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것은 이상 국가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만일, 기계공학 박사가 유체역학 분야에서 정압과 동압을 구분 못한다고 한다면 당신이 바라보는 공학박사에 대한 신뢰는 어느 정도 되겠는가. 필자가 처음에는 기술사 수험 교재 부분에서만 간단히 몇 자 쓸려고 시작했는데 글이 계속 길어지고 있지만,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에서 필자의 후기를 이렇게 남겼다. 기술사 과정은 단기간에 계획하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무슨 일이든 단기간에 무엇을 계획하면 그 목적 또한 단기간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실망이 더 크기 때문이고 만일, 포기를 하지 않더라도 쉽게 피로가 오기 때문에 아마 필자가 이렇게 후기를 남겼을 것이라 생각된다. 바꾸어 말하면, 계획을 장기적으로 잡으면 그 결과는 노력하는 만큼 찾아 올 것이고 본인의 인내와 내공을 통해서 언젠가는 그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단기간에 기술사 자격증만 필요하다, 나의 목표는 오직 기술사자격증이라고 한다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술사자격증은 어디에도 소용이 없을 것이고 기술사자격증 자체가 결코 당신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수단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당신의 명함에 기술사라는 새로운 용어가 붙여지겠지만 그에 해당 되는 실력과 능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마치 그랜져 승용차에 소형 티코 엔진을 탑재한 기형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혹은 학원가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교재 한 권으로 단기간에 기술사자격을 취득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기를 필자는 바란다. 사실 오늘 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술사 과정은 필자가 후기에 또 이런 말을 남겼다 기술사 과정은 일단 장기적인 계획을 잡아서 시작하면 쉽게 포기하기 어렵고, 그런 과정에 얼떨결에 된다는 말을 했다. 왜냐면 시작부터 지금까지 내공을 쌓아 왔기 때문이고, 1년 후 시험에 응시 하게 되면 본인에게 최적의 공부 방법을 깨달게 되면서 그리 멀지 많은 거리에 나의 목표물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 때부터는 누구의 조언도 필요가 없고, 오직 본인만의 시간과 노력만으로 내공을 쌓게 되고, 본인만의 서브노트가 하나씩 만들어져 나갈 때이다. 이 시점에 도달하게 되면 이제 부터는 공부를 포기하기는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이 들 것이고, 결국, 1년 뒤에는 후배 기술사들을 위해서 필자와 같은 글을 쓰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5. 피이에스 기술사서브노트 소개(총 19권) 1) 기술사서브노트 구성 및 특징 이제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광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필자는 그 동안 산업기계설계 업무를 수행하면서 해외 건설 현장에서까지 조금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이 아직 한국 사회나 기업의 정서적으로 비추어 볼 때 그리고, 선진국가 기술사들의 능력과 실력을 비교한다면 아직 한국의 기술사 제도는 미흡한 면이 많은 상태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즉, 해당 분야별 종목이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문제가 이제는 FTA를 통해서 서서히 국제적 규격으로 변화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용접기술사 종목이라든지, 이제는 종목이 폐지 되었지만 과거 유체기계기술사 종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예를 들 수 있듯이, 이전에도 필자가 여기에 관하여 한국의 기술사 제도라는 주제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기술사 종목은 이제는 국제적 종목으로 조정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토목 분야의 시공과 건축분야의 시공은 필자의 의견으로 본다면 하나로 통합되어야하는 종목이라고 주장하고 싶고, 기계분야에서도 건설기계와 산업기계설비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사실 기술사 시험의 출제 또한 거의 유사하다, 1차 시험에서는 출제 범위가 조금 차이가 있지만, 2차 시험에서는 거의 구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태여 왜 이렇게 구분했는지 아직도 필자는 이해를 못하고 있다. 건설기계기술사 종목이 건설기계분야가 아니고 건설분야이기 때문에 건설분야에 산업기계와 설비가 포함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는 해당 권별 종목을 필수와 선택으로 표시하여 수험자가 내공을 어느 정도 쌓게 되면 어느 주제가 건설기계분야이고, 어느 주제가 산업기계설비 종목인가를 스스로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용어 정의 분야에서는 거의 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해당 과목 또한 동일하게 때문이다. 서술식 문제에서만, 본인의 직무와 연관되는 지문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지문의 출제 문항이 6개 중 4개를 선택하기 때문에 건설기계분야와 산업기계설비분야를 동시에 준비를 해 놓으면 본인의 직무와 연관되는 폭이 보다 넓을 질 수가 있고 지문 선택이 한 층 자유롭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것이 내공을 쌓는 방법이라 판단한다. 만일, 해당 종목 별 본인이 이미 충분한 내공을 쌓았다면, 필자가 권장하는 필수와 선택을 표시한 권 별 만 공부를 하면 오히려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2) 기술사 서브노트 장점 기술사 시험은 끊임없는 사고와 반복 과정을 통하여 해당 지문에 대한 암기와 개념에 대하여 남에게 수 초 이내 정리를 하면서 설명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까지를 요구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선 개념에 대한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본인의 필력을 자랑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대충 알고 있는 수준으로서는 몇 줄 적으면 더 이상 내공이 부족하여 앞으로 나아 갈 수 없는 것이 기술사 필기시험이다. 그 이유는 한 교시 당 100분간 14페이지를 채우기 위해서는 해당 지문에 대하여 답을 생각하면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는 원래는 제본으로 종이 인쇄를 통해서 공급 할려고 하였으나 수요자 대비 인쇄 비용이 부담이 되어 한 동안 공급이 지연되는 도중에 우연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것이 줌 없는 상태에서 페이지를 넘겨 각 페이지별로 내용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이유는 서브노트 원본 크기가 90mm130mm 크기의 수첩에 작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향상 손에 휴대하고 다닌다는 사실과 사무실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에서든 마치 유비커터서의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에 적합한 것이 바로 전자 파일로 만들어 스마트폰용으로 공급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4000페이지에 달하는 19권을 사진으로 찍어서 다시 권 별, 페이지별 파일 이름을 부여하는 과정을 통하여 완성하였다. 6. 피이에스 기술사서브노트 업데이트 안내 피이에스기술사 서브노트는 현재 17권까지 웹하드에 올린 상태이며, 오는 2015년3월10일까지 누락된 3권과 8권을 함께 올릴 계획이다. 그리고, 최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추가로 보완되는 주제에 대해서는 피이에스기술사 기출문제 해설 게시판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올리면서 추후 발간되는 제 20권에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임을 이 글을 통해서 다시 공지하고자 한다. (물론,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기 구매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하며 공지 사항은 개별 이메일을 통해서 별도로 통보할 예정임) 출처 : 피이에스기술사사무소(http://www.pes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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